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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

에스앤디

1. S-RIM 분석

주당가치
현재가격
영원히 지속시 10% 감소시 20% 감소시
32,913 23,517 20,577 18,850

 

2. 회사 개요

ㅇ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1998년 12월 15일 설립되어, 2016년 12월 29일 코넥스 시장에 주식 상장을 하였으며, 2021년 9월 29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주요 연혁

2017.09 할랄(MUI)인증 획득
2017.12 HACCP 인증획득(갈락토올리고당, 과채가공품, 기타가공품, 당류가공품, 복합조미식품, 소스류, 수산물가공품, 식육함유가공품, 액상차, 효모추출물제품)
2019.06 ISO22000:2018 인증
2019.08 이노비즈기업 선정(7회 연장) / 중소벤처기업부 (유효기간 2022.08)
2019.11 벤처기업확인(10회 연장) (유효기간 2021.11)
2021.01 액면분할(5천원 --> 5백원)
2021.05 EU 수출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2021.09 코스닥 이전상장

ㅇ 주요제품등의 현황

(단위: 백만원, %)
사업부문 품목 구체적용도 주요상표등 매출액
(비율)
일반기능식품소재 그릴치킨 농축액
청양고추 시즈닝분말
진사골 추출분말 외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한 자연친화적인 일반기능식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릴치킨 농축액-지(G)
청양고추 시즈닝분말-지(지)
매운치즈소스 -지(G)외
35,168
(80.56%)
건강기능
식품소재
하이프로젝트포뮬라
감태추출물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외
천연물로부터 다년간 축적된 바이오 기술을 통해 개발된 기능성성분을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감태추출물 
하이프로젝트포뮬라
헛개나무추출농축액 외
7,608
(17.43%)
하청제품 OEM매출 OEM 매출 - 675
(1,55%)
기타매출 주문매출 외 - - 203
(0.46%)
매출총계 43,654
(100.00%)

주1) 매출액은 2021년 3분기 까지의 누계매출액 및 비율

 

ㅇ 매출 실적

(단위: 백만원)
유형 제 품 명 제24기
(3분기)
제23기 제22기
자사
제품
매출1위 일반기능식품소재 (분말) 21,126          26,503          21,375 
매출2위 일반기능식품소재(액상) 14,042          18,116          14,841 
매출3위 건강기능식품소재 7,608         10,662  8,428 
소 계 42,776          55,281          44,644 
하 청 제 품  675         1,013         1,025
상 품 -  -           273
기 타 203 244 363
매 출 총 계 43,654 56,537 46,305

 

 

3. 확인 사항

2022년 2월 현재 BW, CB 발행 없음

에스앤디의 최대 매출처는 불닭볶음면 제조사인 삼양식품으로, 삼양식품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은 리스크 요인. => 삼양식품 실적 전망이 중요!!!

 

매출 다변화 위해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강화

 

2021년 10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전용공장 증축(75억원)의 건 이사회 의결.  에스앤디는 향후 위질환 예방소재를 상품화하고 우울감 개선·호흡기염증 개선·해조다당면역 소재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 공모 전 공모가 희망범위는 3만~3만2000원이며 총 공모주식 수는 102만3000주. 공모가 상단 기준 공모금액 327억원 가정 시 오송공장 증축에 251억원, 완제품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48억원, 운영자금으로 9억원을 쓸 예정이라고 밝힘. 2021년 9월 코스닥 상장 총공모자금의 합계는 28.644,000,000원였으며, 이 중 75억원을 공장 증축에 사용했으므로 1/3 수준으로 축소한 셈인데 불과 몇 달 사이에 계획 변경 이유는 무엇일까?? 2013년 6월 천안에서 오송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 31억원, 기계장치 31억원을 들였으니, 그간 물가인상을 감안하더라도 대략 배 가까이 생산시설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긍정적임.

1. 투자구분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전용공장 증축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7,500,000,000
자기자본(원) 62,451,811,890
자기자본대비(%) 12.01
대규모법인여부 미해당
3. 투자목적 생산라인 증대 및 건강기능성 식품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생산효율, 원가절감, 생산 능력 증진 도모
4. 투자기간 시작일 2021-10-05
종료일 2022-06-10

 

2021년 3분기말 현재 주요 주주현황  (단위:주,%) 주식수, 지분율

*유안타펀드는 2023년 3월 만기이며, 청산까지 2년 연장 가능

하지만, 2021년 8월 에스앤디가 희망밴드로 주당 3만~3만2000원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에서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평균 2만7857원 단가에 총 14만주를 매도해 공모주 수요예측 실패하는 원인으로 작용한 것은 눈여겨 볼만한 점. 향후 주가가 상승하면 61만주 행오버가 주가에 지속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은 부정적임.

여경목[대표이사] 945,840 23.30
유안타세컨더리2호펀드 610,000 15.03
전병중 168,380 4.15
김복남 150,000 3.70
여상완 141,940 3.50
안수영 136,580 3.36
기타주주 1,906,680 46.96
합 계 4,059,420 100.00

 

 

4. 재무제표 : 21년 연간 실적 확정 발표 후 추가 확인 필요

 

fnguide

건강식품 기업 대표주와 비교 : 노바렉스, 서흥

 

에스앤디 시총 765억, PER 10배, ROE 22%, 매출액 증가율 5.3%, 영업이익 증가율 4.4%, 부채비율 33.9%(20Y)

노바렉스 시총 3,502억, PER 12배, ROE 20%, 매출액 증가율 21.6%, 영업이익 증가율 6.3%, 부채비율 74.8%

서흥 시총 4,604억, PER 9배, ROE 14%, 매출액 증가율 6.9%, 영업이익 증가율 -2.1%, 부채비율 92.1%

 

종목 주당가치
현재가격
영원히 지속시 10% 감소시 20% 감소시
에스앤디 38,292 25,825 21,923 18,850
노바렉스 36,288 25,536 22,171 38900
서흥 49,841 41,508 38,900 39800

 

시장에 대한 평가 

건기식 좋다면서…서흥·노바렉스 기업가치는 왜 떨어졌을까 - 머니투데이 (mt.co.kr) (2021.11.22)

 

건기식 좋다면서…서흥·노바렉스 기업가치는 왜 떨어졌을까 - 머니투데이

최근 국내 주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업종의 기업가치 하락이 심상찮다.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 기업...

news.mt.co.kr

서흥은 의약품 캡슐 사업이란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에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로 성장한 알짜 회사다. 노바렉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강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서흥과 노바렉스의 최근 주가 하락은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두 회사 모두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나란히 시장 기대에 못미친 실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서흥은 베트남 공장 생산차질, 하드캡슐 수출 비용 증가,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이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노바렉스는 오송 신공장의 생산 정상화 지연 및 설비 이전 등으로 인한 예상보다 낮은 생산성, 인력 충원 등에 따라 수익성에 악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흥과 노바렉스 모두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다시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서흥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실적 바닥은 지나간 것으로 보이며 4분기부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베트남 공장의 하드캡슐 생산설비 10대가 추가돼 2022년엔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경래,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노바렉스에 대해 "신규 오송 공장의 생산 정상화 지연으로 3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다"며 "공장 증설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신공장의 높은 자동화율로 원가율이 개선되며 2022년 영업이익률은 올해보다 2.2%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주요 기업의 실적이 주춤하지만 산업 자체의 성장성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다만 시장을 주도할 핵심 기능성 개별인정원료가 부재한데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영업 제한, 시장 분위기 침체 등으로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 같단 분석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6% 이상이다. 올해 5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의 실적이 연초 목표 대비 조금 부진한 측면이 있다"며 "어떤 문제가 있다기보다 지난해까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컸다면 올해 들어 다소 평이한 상태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