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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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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실전 퀀트투자 - 2부 제무재표를 이용한 계량투자 2부 제무재표를 이용한 계량투자 2장 흑자 기업 vs. 적자 기업의 주식수익률 차이 (1) 당기순이익 흑자와 적자 기업의 수익률의 차이...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온다.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나온다. 영업이익에 기타수익, 금융수익, 지분법이익을 더하고 기타손실, 금융원가, 지분법손실을 빼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이 나온다. 여기서 법인세비용까지 빼면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이 나온다. 즉 당기순이익은 기업의 최종적인 이익이다.... 우리는 3월 말에 3개월의 기간을 추가로 더하여 6월 마지막 거래일에 교체 매매하는 것을 가정할 것이다. 전년도 당기순이익 흑자·적자 여부를 매년 6월 마지막 거래일에 파악하여 두 개의 그룹(흑자 그룹, 적자 그룹)으로 구성한다. 그리고..
(요약) 실전 퀀트투자 - 1부 계량투자(퀀트투자)란 무엇인가 1부 계량투자(퀀트투자)란 무엇인가 1장 계량투자(퀀트투자) 이해하기 수학·통계에 기반을 둔 모델을 통해서 기업가치 분석 및 종목 선택과 비중 등 의사결정을 하는 투자 방법을 계량투자(퀀트투자)라고 한다. 계량투자자들은 재무비율이나 과거 주가 움직임을 대상으로 많은 분석을 한다. 어떤 투자 전략이 과거에 적용했을 때 어떤 결과를 보여줬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백테스트라고 한다. 백테스트를 통해 옳은 주장과 그릇된 주장을 알아냈다면 이를 투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약 ‘PER이 낮은 주식이 높은 주식보다 수익률이 좋다’라는 주장이 옳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앞으로 투자할 주식을 찾을 때 PER이 낮은 주식들 안에서 투자할 주식을 찾으면 된다. PER이 10 이하인 종목들의 리스트를 뽑은 후, ..
(요약)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가치투자란? 가치투자란 포트폴리오를 채권과 주식으로 분산하여 위험률을 낮추고 장기적인 투자 목적에 전념하는 방어적인 투자 전략이다. 가치투자는 투자자가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안에 수익을 얻기 위해 거는 위험한 도박이 아니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장기적인 투자에 전념하는 방식이다. 가치투자자는 한 번의 거래에서 누구보다 수익을 많이 낼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닌 목적에 맞는 적정한 이익을 거두는 투자자이므로 가치투자가 데이 트레이딩보다 덜 유혹적일지 몰라도 손실의 위험은 그만큼 확연하게 떨어진다. 좋은 투자 전략 투자자는 포트폴리오를 채권과 주식으로 분산해서 투자해야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위험률이 높은 거래는 10 퍼센트 이상 차지하지 않도록 한다. 좋은 투자 전략이란 ①기업이 공시하는 재무제..
(요약)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3부 투자의 원칙은 하나다!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이다. 주식가치를 측정하는 방법들 주식투자라는 건 가격과 가치를 비교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주식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 ① PER :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이익을 바탕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가격(price)과 이익(earning) 간의 비율(ratio)을 따져 보는 것이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이다. ② PBR : 다른 방법으로는 기업의 장부상 가치를 기업가치로 보는 방법이 있다. 가격과 장부가치(book value)를 비교하는 것이 바로 PBR(Price Bookvalue Ratio)이다. ③ PCR : PER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금흐름으로 ..
(요약)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2부 2부 손실을 줄이는 방법 돈을 못 버는 건 수익이 낮아서가 아니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관리종목 편입이나 상장폐지 중 상당수는 재무제표만 잘 봐도 피해갈 수 있다. 코스닥종목이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되고, 이 상태로 1년이 더 지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그러므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을 미리 피할 수 있다. 분명 규정에는 5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상장폐지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5년도 아닌 10년 연속 영업손실에도 어떻게 거래가 되고 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예외가 있다. ‘기술성장기업’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코스닥 시장은 법인의 기업 규모, 재무상태, 건전성, 업종 등을 고려하여 기업을 네 가지..
(요약)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1부 1부 재무제표와 주식투자 재무상태표의 구조 재무상태표(구 대차대조표)는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 준다. 갖고 있는 재산을 회계상으로는 ‘자산’, 갚아야 할 채무는 ‘부채’라고 부른다.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나면 가져갈 수 있는 몫이 남는데 이를 ‘자본’ 혹은 ‘순(純)자산’이라고 부른다. 여러분이 3억 원을 주고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하자. 3억 원 중 2억원은 대출이라면, 당신의 순수한 재산은 1억 원이 될 것이다. 우리가 구입하는 주식은 바로 저 자본에 대한 권리이다. 자산에서 부채를 갚고 나면 남게 될 순자산(자본)에 대한 권리를 일정하게 쪼개 놓은 것이 바로 주식이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가 된다. 단순히 자산의..
(요약) 부의 골든타임 (4부)코로나 시대의 현명한 투자 전략 제4부 코로나 시대의 현명한 투자 전략 : 불확실한 미래,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지금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기 때문에 특정 자산 가격의 최근 상승률이 높다고 해서 뒤따라 덜컥 목돈을 투자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안전자산 투자 늦으면 오히려 위험하다 : 국채와 달러 불황이 시작되면 연준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신속히 인하하기 때문에 국채 가격이 급등한다. 불황 시그널이 나타나면 실제 불황이 올 때까지 국체 비중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불황 초기에는 가격 변동폭이 큰 장기국체 투자를 권한다. (ETF iShares 20+ Yr Treasury 추천) 지금처럼 국채 금리가 0%에 가까워진 상태에서는 주식에 대한 위험 회피로 큰 의미가 없다. 2019년 이전에 국채..
(요약) 부의 골든타임 (3부)코로나 이후 변수 3부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 실물경제와 주가의 괴리, 어떻게 생겨나는가 세계대공황 이후 90년 동안 경제성장률, 금리, 자산가격(주가) 변화는 실물경제가 좋으면 증시가 급등하고 실물경제가 둔화해도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면 주가도 비교적 잘 버텼다. 1960년대는 실물경제가 좋아도 주가가 안좋았는데 이는 기준금리가 1.2%에서 9.2%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다. 1980년 연 20%대까지 오른 연방기금 금리가 지속 하락하고 2010년대부터는 양적완화가 펼쳐지면서 1970년대와 비슷한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는 이른 바 실물과 주가 사이의 괴리가 커지게 되었다. 결국 1930년 이후 1980년대까지 50년간 금리 인상 사이클과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간 금리하..